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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모델' 연구소기업.."지역경제 성장 이끈다"/데스크
지난 2018년 창업한 항공우주연구원 1호 연구소기업입니다.
수직이착륙 기술인 '틸트로터'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등의 배송용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와 도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제품 시범공급도 따냈습니다.
권기정 대표 / 항우연 1호 연구소기업 "거의 14년에 걸쳐서 개발한 기술이다 보니까 노하우도 많이 축적이 돼 있죠. 그러한 노하우까지 합해서 저희가 출자를 받아서"
2005년 첫 연구소기업이 탄생한 이래 8월 기준으로 기업 수는 천9백 개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6천8백억 원, 고용인원은 5천5백여 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창업 초기 생존율도
높습니다.
[출처기사_대전mbc]_2024.09.07
[김예지의 인사이트] 드론 배송 응급의료 분야 활약...“30분만에 혈액·의약품 배달”
국내 드론 배송 시장이 태동기를 지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장거리에서도 다양한 물품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드론 배송의 장점이 의료 분야에서도 부각되고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산업부, 과기부 등 주최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2024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나르마(NARMA)’ 안승훈 이사는 응급의료 분야에서 드론 배송을 상용화 한 사례를 선보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호 연구소기업 나르마는 세계 최초 전동식 소형 틸트로터 드론을 상용화한 물류 배송 드론 기업이다. 국내외에서 병원 간 혈액 또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것을 목표한다. 최근 건양대병원과 충남대병원 사이에서 정해진 경로를 비행해 목표 지점까지 의약품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나르마는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월 나르마는 케냐의 헬스케어 센터에서도 의약품 배송 시범 비행을 완료한 바 있다. 안 이사는 “나르마는 약 5kg 무게의 물품을 시속 70km로 항속 거리 40km를 이동할 수 있다. 기존 배송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걸렸다면, 드론으로는 3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에 활용된 나르마 ‘AF200’은 비가시권 비행이 가능하며, EO/IR 카메라를 이용해 원거리 실시간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기사_e4ds news]_2024.07.18
드론 '나르마', 갤럭시 싣고 '섬-섬' 배송 나선다
나르마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드론 배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나르마가 자체개발한 드론에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Z 6시리즈(갤럭시Z 폴드6, 제트 플립6)를 실어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제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국내 첫 사례다.
나르마는 앞서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해 제주 섬 간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여기에 관심을 보인 삼성전자가 나르마에 협업을 제안했고, 지난 5월부터 양 사간 전자 제품 배송을 실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는 삼성전자 제품이 제주도 드론배송센터에 도착하면 드론에 실어 목표 지역으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쓰인 나르마의 자체개발 드론 'AF160'은 30분간 최대 속력는 60 ~70km/h로 무인 비행할 수 있다. 최대 탑재량은 20kg이다.
이렇게 드론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제주-마라도 약 20분, 제주-가파도 약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권기정 나르마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최초 드론 배송할 수 있게 돼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르마는 국민 편익을 위해 가장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기사_헬로디디]_2024.07.17
[경제PICK] 치킨에서 스마트폰까지...드론 배송, 어디까지 왔니?
앞서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오는 19일부터입니다.
삼성전자가 제주와 여수, 그리고 통영 인근의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 휴대폰 신제품의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힌 건데요. 무엇보다 이런 모바일 제품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라고 합니다.
이렇게 드론을 이용하면요.배송 기간이 기존의 일주일에서 하루로 대폭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는 앞으로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품목을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출처기사_YTN]_2024.07.16
대전국방비즈클럽, LIG넥스원과 비즈니스 기술교류회 성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대전지역 국방기업과 국내 방산기업인 LIG넥스원 간 비즈니스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비즈클럽은 국방·방위산업동향 정보공유와 공동사업 발굴, 기술개발, 신사업 기획 등을 추진하기 위한 대전시 기업주도형 클러스터로서 2013년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무기체계, 무인항공, 전력지원체계 등 국방·방위산업 전반의 130여 개 기업이 소속돼 있다.
이번 비즈니스 기술교류회에는 LIG넥스원 관계자 및 ▲나르마(대표이사 권기정) ▲두타기술(대표이사 이동국) ▲블루웨이브텔(대표이사 하재권) ▲엠씨케이테크(대표이사 조승민) ▲와이앤디케이(대표이사 복민갑) 등 대전국방기업 5개사와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등 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기사_이투데이]_2024.07.05
에스와이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싱가포르 IR 성료
[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에스와이피(SYP)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릴레이 IR @ 싱가포르'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창업진흥원이 전담해 AI·빅데이터를 비롯한 10개 초격차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사업화, R&D,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정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참석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는 △두와이즈켐 △비제이바이오켐 △휴젝트 △그리너지 △나르마 △엘라인 △모핑아이 △네메시스 △알씨테크 △아이디어스 △패러데이 △그레이드헬스체인 △빔웍스 △인포플라 △기원테크 등 15개 사다.
신진열 기자 뉴미디어
[출처기사_아시아타임즈]_2024.06.21
간부급 17명 아직 못 뽑아… 실력있는 인재확보 `최우선 과제`
전문가들은 우주청 설립의 궁극적 목표는 우주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산업화에 방점이 찍혀 있는 만큼 우주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민관협력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체 우주 시장 중 70%가 넘는 위성통신, 위성항법, 원격탐사 등 글로벌 우주서비스 활용 분야에 진출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최근 중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등 우주통신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우주기업 간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전기·전자 등 첨단 ICT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화 전략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백홍열 나르마 수석연구위원(전 항우연 원장·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은 "우리 기업이 세계 우주서비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우주청 주도의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우주감시, 우주정찰, 위성항법 등 우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방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민군 협력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기사_디지털타임스]_2024.05.26
과기정통부 "선택과 집중• 지역주도•동행으로 지역혁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날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지역과학기술 정책 공유회' 를 열고 이런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연구개발(R&D) 혁신 관련 정책방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국 17개 연구개발 지원단, 연구소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행사에 앞서 기술 기반 기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 대덕특구 내 연구소 기업 나르마를 방문해 드론 기술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
행사에서는 대전시의 과학기술 혁신 추진 방향과 기술 기반 기업 컨텍, 코스맥스 등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출처기사_연합뉴스]_2024.05.14
대전시, 지역 신기술 제품 판로 확보 나서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5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신기술 개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설명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솔코퍼레이션(주), (주)토핀스, (주)미래뷰, (주)에스엘엠, (주)트위니, (주)나르마, (주)두시텍, 대영M&S(주), (주)워터제네시스, (주)소암컨설턴스, (주_위플랫, (주)과학기술분석센타, (주)크린바이오, (주)쉘파스페이스, (주)지오필테크, (주)에프에스, (주)씨엔테크, (주)부강테크, (주)가이온, (주)모바휠, (주)티알, (주)와이티, (주)트렌토시스템즈, (주)아누타 등 24개 대전 혁신기업이 개발한 각종 로봇, 드론, 바이오제품, 시험장비,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솔루션 등 약 25개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협조와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출처기사_뉴스프리존]_2024.04.25
개도국 돕고 벤처 육성 '일석이조'...코이카 CTS 윈윈 전략 통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가 자리잡고 있다. CTS는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초기 창업팀을 발굴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TS 대표 기업으로는 케냐 지역보건소 의약품 배송 병목현상을 수직이착륙 드론(무인기)로 해결한 '나르마', 분광기술을 활용한 간이 수질 측정기를 개발, 식수 안전 개선에 도움을 준 '파이퀀트', 케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기기를 개발하고 보급한 '닷' 등이 꼽힌다.
의료용품 탑재 국산드론 '나르마', 검은대륙 하늘 갈랐다
이달 1일 아프리카 케냐 타라카 니티 카운티(Tharaka Nithi County)의 한 병원. 한국 기업이 만든 의료용품 배달용 드론인 '나르마(AF200)'가 상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잠시 상공에서 자세를 가누더니 쏜살같이 검은 대륙의 숲이 울창한 평원 하늘을 내달렸다. 불과 3분 만에 차로 40분가량 걸리는 두 병원을 오가며 의료용품을 성공적으로 배달했다.
나르마의 응급 의료용품 배송 시범 비행이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케냐 민간항공청(KCAA)으로부터 연장 가시권 비행 허가를 받았다. 나르마는 5kg가량을 탑재한 채 시속 70km로 40km를 이동했다. 현재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멀티콥터 드론은 10km 안팎까지 갈 수 있다. 최대속도도 평균 15km이며 최대 40분까지 밖에 비행하지 못한다.
전동식 듀얼 틸트로터 기술이 들어간 나르마의 드론은 고속 비행과 제자리비행,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일반 멀티콥터 드론보다 약 3배 장거리 비행하며 현존 수직이착륙기 중 최고의 내풍성을 자랑한다.
한-미 공동 연구개발 발전을 위한 '제2회 KIAT-UF-BRIDG 연구개발 워크숍'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이하 UF), 미국의 반도체 기업 브리지(BRIDG)가 공동 주최한 '제2회 KIAT-UF-BRIDG 연구개발 워크숍'이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최근 개최됐다. KIAT와 브리지는 공동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오세올라 카운티에서 동일한 성격의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젝트 아웃라인 피칭 세션'에서는 이상수 아이블포토닉스 CEO, 권기정 나르마 CEO, 유광호 뉴로센스 CEO, 조상준 파크시스템스 CTO, 피터 장 아이엠이 에이스타 프로그램 매니저, 우마 자 엘쓰리해리스 테크놀로지 선임연구원, 윤용구 UF 전지정공학부 교수, 김영환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 CEO, 글로리아 킴 UF 공학교육학과 교수, 이상윤 인텍플러스 CEO, 최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박형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그리고 육종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ICT 디바이스•패키징 연구센터 연구원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해외지사 같은 코트라 덕분에 중소기업 수출액 4년새 105% 뛰었다
의료제품 운반용 드론을 만드는 나르마는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시장을 알아보던 중 케냐가 아프리카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판로 개척을 시도했다.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크로아티아 등에 샘플 수출 경험이 있던 나르마는 기존 거래선을 활용해 케냐 드론시장을 공략했지만 현지 기관과의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케냐에 드론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데모비행이 필수인데. 이를 주관하는 기관과 접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같은 시기에 상용기술 개발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출 중이었던 나르마는 사업 운영에 지장이 생기자 돌파구 마련을 위해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에 손을 내밀었다. 나르마의 상황을 파악한 코트라는 곧바로 현지 데모비행 주관 부서와 수차례 면담을 진행했고, 나르마와 보건부 간 기술제휴 업무협약(MOU)을 이끌어냈다. 이를 계기로 데모비행에 성공한 나르마는 지난해 3595달러(약 480만 원) 규모의 첫 수출 물꼬를 텄고, 한국형 의료용품 후송용 드론을 케냐에 납품할 수 있는 공식 자격도 곧 획득할 예정이다. 권기정 나르마 대표는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칫 회사가 큰 어려움에 빠질수 있었다"며 "케냐는 주요 도로 중 48%가 흙길, 36%가 자갈길일 만큼 도로 인프라가 열악해 드론운송이 가능해지면 향후 의약품 배송은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협 "혁신•도전적 R&D, 첨단기술 글로벌 협력에 집중투자"
최종목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15일 "민간이 단독 투자하기 힘든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과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R&D 협력에 정보 재정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R&D 혁신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자리에는 양희원 현대자동차 R&D본부장, 권기정 나르마 대표이사, 강대희 에이엘로봇 대표이사 등 기업 측 대표가 참석했다.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와 윤지웅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도 함께 자리했다.
Safomar showcases innovative Narma UAV for civil and military application
Safomar Technologies has demonstrated the Narma AF200 vertical takeoff and landing(VTOL) fixed wing unmanned aerial vehicle(UAV) to potential cilvil and military users in South Africa, who could use it for everything from blood transport to surveillance.
The AF200 is an electric dual tilt-rotor aircraft that operates as a multicopter when hovering and a fixed wing UAV when cruising. Maximum flight time is 25minutes when hovering with a 3 kg payload, or 45 minutes when cruising in level flight with a 3 kg payload. Maximum altitute is 3,000 metres.
나르마, 한국 기업 최초로 케냐 응급 의료용품 배송
(주)나르마(대표 권기정)는 한국 기업으로 최초로 케냐 민간항공청(KCAA)으로부터 연장가시권 비행허가를 받았다. 또한 병원 간 응급 의료용품 배송 시범 비행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나르마는 "이번 시범 비행에서 드론을 활용한 긴급 배송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실제 지형, 도로 연건이 이유로 두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육로 배송으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단, 3분 만에 배송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는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의료기관 사이에 교류가 잦은 의료용 항생제, 백신 등을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 505여단에 작전용 드론 2대 기증...향토방위 역량 강화 기대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 지방통합위회의에서 지역방위 작전용 드론 2대를 505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지난달 이 시장이 505여단 방문 당시 드론 지원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 이뤄진 것으로, 시는 그동안 드론 제품 사양과 작전 능력을 검등하고 시험비행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 방위에서 드론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기증하는 드론은 시의 드론하늘길 조성사업을 통해 실증까지 마친 지역기업 제품으로, 군의 향토방위역량이 한단계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남대, 대전 로봇산업 발전 토크 콘서트 열어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남대 로봇산업육성사업단과 대전테크노파트 주최, 중소기업벤처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이 주관했으며 대전 더반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실장이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두위니, 라스테크, 플레토로보틱스, 두시텍, 네스앤텍, 나르마 등 대전지역 물류 및 국방서비스 로봇산업 관련 기업 대표가 토크콘서트에 대거 참여해 대전의 특화 산업인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강풍 뚫고 40km 비행"...도로 열악한 케냐 장거리 배송 '희망'된 K-드론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수많은 K-스타트업들이 선전한 가운데,뛰어난 기술력으로 글로벌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크게 흥행한 스타트업이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1호 연구소기업으로 장거리 수직이착륙 틸트로터 드론을 개발한 '나르마'다. 나르마는 2022년 11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간판코너'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충남교육청, 전문성 갖춘 드론 산업분야 기술인재 양성
충남교육청이 12일 미래사회에 활약할 드론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5개의 드론 산업체(△(주)베셀에어로스페이스,△(주)유아이헬리제트,△(주)베이리스,△(주)네스앤텍,△(주)나르마)와 업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5개 드론 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학생 현장실습과 교원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정부 핵심 정책인 혁신경영을 통한 고용창출우수기업 및 고용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수상 기업 선정은 사전조사 기간을 거쳤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 서류심사 및 공적서 검토, 경영자 인터뷰, 현장 답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이 확정됐다.
올해 첫 수상기업으로는 ▲(주)그래피(대표 심운섭) ▲(주)나르마(대표 권기정, 연구소장 이태형) ▲(주)돌봄드림(대표 김지훈) ▲리누바이오 헬스(Renu Bio Health)(대표 방효복) ▲(주)리모(대표 배은경) ▲(주)메디리타(대표 배영우) ▲(주)모던텍(대표 김성두) ▲서진씨엔에스㈜(대표 김재영) ▲신소애여성의원(대표 박정원) ▲(주)애니셀(대표 이명신) ▲(주)에이치에스88(회장 김호성) ▲에인에이㈜(대표 김현철) ▲(주)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 ▲(주)조은에듀테크(대표 조성호) ▲(주)커피에반하다(대표 임은성) ▲(주)크로커스(대표 임지섭) ▲탑셀바이오뱅크(주)(대표 김유수) ▲파이온코퍼레이션(대표 전찬석, 정범진) ▲(주)푸른농산(대표 배종용) ▲(주)피마펜코리아(대표 신명자) ▲한국ST거래㈜(대표 조원동, 정상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보-대전시,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은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보와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 공동투자, 민간 공동투자와 후속 투자 참여 활성화, 상호 후속 투자 추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서는 나르마, 뷰브레인헬스케어, 비햅틱스, 스칼라데이터가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소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선다.
배재대 IPP사업단, 대형드론 기업 나르마 견학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 IPP사업단은 IT분야 학과 3학년 재학생 10여명이 틸트로터 드론 생산‧운영 기업인 ㈜나르마를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진행된 견학에서 배재대 학생들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고 연구소,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일학습병행 참여학생이 받을 직무훈련을 소개받았다. 또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풀었다.
나르마는 정부 출연연구소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투자한 기업으로, 대형드론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 기록을 여럿 보유한 세계 선두권 기술력을 보유했다.
대전시, 방산기업 친화형 도시육성 벅차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가 국방산업 분야 지역 중소벤처기업 19개 사와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협약기업은 신규 국산화 과제발굴과 시험평가 지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문(컨설팅), 기술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협약 체결 기업은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 나르마(대표 권기정), 라온에이엔씨(대표 조연수), 시소디앤유(대표 정현권), 어반어소시에이츠(대표 이민석), 와이즈컨(대표 전세형), 이아이에스(대표 조성철), 지에스에스(대표 박민수),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윤영호), 한컴어썸텍(대표 황상연), 진솔터보기계(대표 이시우), 인옵틱스(대표 강세경), 유뱃(대표 이창규), 에이유(대표 김백현), 시정(대표 채신태), 셀렉트스타(공동대표 김세엽, 신호욱), 더피치(대표 송문섭), 글로벌시스템스(대표 조영란, 박승국) 등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글로벌 진출 위한 장 열렸다"예비 유니콘 실리콘밸리서 사업 발표
16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 플레이에서 '한국 스타트업 데모데이 겸 네트워킹 데이'가 열려 예비유니콘 꿈나무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 내 긴급상황 드론으로 수분 내 장비 전달
골프장에서 코스 내 배송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솔루션이 나왔다. 골프장 코스에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심정지나 타구사고 등 갑작스런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AED나 구급키트 등의 물품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 나르마 배송 드론이 호출된 코스 위치로 신속정확하게 물품을 배송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
가파도 주민들 21일부터 드론으로 택배받는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제주도에 실제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드론식별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택배사 들어가지 않는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 드로특별자유화구역 2차 착수...표준도시 구현 ' 집중'
울주군은 드론특구 2차 지정에 따라 보다 확대된 구역,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있는 실증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전담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참여기관 12곳이 함께 '울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울주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물류배송, 관광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증에 나서 대한민국 드론 선도도시의 위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경북도,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경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GB-유니콘기업 육성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경북도 예비유니콘 육성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사는 자체 공보 선발 3개사, 지역의 대기업인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대상 기업 추천 5개사, 삼성전자 C-Lab Outside경북 프로그램 추천 4개사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K-틸트로터 드론'•••하늘길 배송시대 열린다!
현재 드론 시장은 비행속도/시간, 수직이착륙/정지 비행 불가 등 여러 제한 요소를 가진 기체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르마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장점을 추가한 새로운 기체 개발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그 결과, 헬리콥터처럼 '수직이착륙'과 '고속비행이 가능한 AF100,200 시리즈 배송 드론을 개발했다. 더 나아가 드론 배송 분야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표준 드론 및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호 연구소 기업인 나르마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기사_뉴스케이프]_2022.05.19